김해시 AI 위험주의보 발령
작성일 | 2021-12-14 16:03:04 | 조회수 | 22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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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김해시 AI 위험주의보 발령*
김해시 AI 위험주의보 발령
김해시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(AI)가 전국 철새도래지(나주시·부안·이천·음성군 등)와 가금농장(나주시·음성·강진·담양군)에서 상시 발생함에 따라 지난 11월 2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김해 전역에 위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.
동절기 AI 방역 행정명령(10건) 및 공고(8건)를 발동하였으며, 야생조류에 대한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새도래지(한림면 화포천) 인접도로에 대한 축산차량 출입통제구간을 운영 중이다.
전면 금지하고 지난 3일부터 가금농가에 대한 방사사육 또한 금지하고 있다.
소독 후 가금농장을 출입할 수 있도록 24시간 축산종합방역소를 상시 가동하고 있으며, 철새도래지 및 방역취약지역에 대해 매일 순회 소독이 될 수 있도록 방제차량(공동방제단 3대, 시 2대) 5대를 상시 운영 중이다.
김해시는 오리 사육농가에 대해 공수의 및 전담관을 동원, 매일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, 이상증세 발견 시 즉각적인 신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농가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.
발생됨에 따라 농장 자체 차단방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, 가금농장은 반드시 4단계 소독이행 (농장 입구 및 내부 매일 청소 소독,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, 축사 내부 매일 소독) 사항을 꼭 지켜 주시기를 바란다”고 밝혔다.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, AI,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대한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.
*자료출처 : 김해시청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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